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음악중심'이 방송사고가 났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쥬얼리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사고는 이 쥬얼리의 무대에서 일어났다. '룩엣미'를 열창하던 쥬얼리의 모습 대신 까만 화면이 등장한 것. 이 화면은 약 2초간 지속됐다.
까만 화면이 등장했지만 쥬얼리의 노래와 관객들의 함성은 그대로 전파를 탔다. 시청자들은 이런 방송사고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쥬얼리 '룩엣미' 무대 중 방송사고가 난 '음악중심'. 사진 =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