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W' 박상면, 늘어진 뱃살에 원주민 경악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상면이 뱃살로 원주민을 압도했다.

박상면은 최근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W' 녹화에서 정글 속 부족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기 위해 옷을 벗어던졌다.

구리빛 피부의 탄탄한 원주민족 몸매에 대적하는 박상면의 몸매는 그야말로 한국적이었고, 그의 늘어진 배와 살을 본 원주민들은 이상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박상면은 정글로 떠나기 전 "지금껏 하지 못했던 다이어트를 정글에서 감행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박상면은 이수경, 조안, 조혜련, 정주리, 레인보우 재경으로 이뤄진 '정글의 법칙W'의 유일한 남자 멤버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23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W' 조혜련-박상면(위쪽사진 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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