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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예가수 이하이가 2주째 미국 빌보드 케이팝차트의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하이는 19일 발표된 11월 4째주 빌보드 케이팝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하이는 데뷔와 동시에 차트에 10위로 진입, 단숨에 정상에 올라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3위에는 듀오 긱스와 씨스타 소유가 함께 부른 '오피셜리 미싱유 투(Officially Missing You, Too)'가 랭크됐다. 4위는 남자솔로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5위에는 남성보컬그룹 노을 '하지 못한 말'이 차지했다.
최근 빌보드 K팝 차트는 아이돌 그룹이 자취를 감추고 남녀솔로가수가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이하이와 에일리는 신인임에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케이윌, 김종국, 프라이머리 등 남자솔로가수들이 10위권 내 자리하고 있다.
[빌보드 케이팝 차트(아래) 1위에 오른 이하이. 사진 = YG엔터 제공, '빌보드닷컵'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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