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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앞머리로 한층 귀여운 외모를 드러냈다.
수지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웃는 모습의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수지는 패딩점퍼에 짧은 청치마를 입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센스를 뽐냈다. 카메라를 어깨에 멘 수지는 무대에서와는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앞머리로 한층 어리고 귀여운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유로운 영혼으로 변신?" "카메라 들고 어디가요?" "이렇게 입어도 예쁘네요" "수지, 앞머리 진리"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남자 없이 잘 살아'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캐주얼한 매력을 뽐낸 수지. 사진출처 = 수지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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