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킨파크’ 조셉한, 싸이와 만남 “자랑스러운 한국인”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세계적인 록그룹 린킨파크 멤버 조셉한이 싸이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조셉한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Kickin it w OG oppa and Mrs. Hah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싸이를 중심으로 조셉한과 미모의 여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계적인 록그룹 멤버이자 영화 감독 등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조셉한의 모습과 싸이가 포즈를 취한게 의미가 깊다.

특히 뒤로는 이날 AMA가 열린 ‘LA 노키아극장’이 선명하게 보여 이 사진이 이날 열린 ‘제40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현장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싸이는 AMA에서 뉴미디어 상을 수상해 전설의 힙합스타 MC해머와 피날레 무대를 펼쳤다.

[조셉한과 싸이. 사진 = 조셉한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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