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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FT 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사랑니 통증을 호소했다.
이홍기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니가 너무 아파 짜증나 미칠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기를 울상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디. 특히 사랑니 통증을 증명하듯 앙 다문 입술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니 정말 아픈데" "빨리 치과가서 뽑아라" "아파하고 있는데 귀엽다" "홍기도 이제 사랑니가 아프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랑니로 인한 통증을 호소한 이홍기. 사진 출처 = 이홍기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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