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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만화 '톰과 제리'의 씁쓸한 마지막회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톰과 제리 마지막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리가 자신을 잡으려는 톰을 골탕 먹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제리가 커다란 망치로 톰의 머리를 내려치자 톰은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한다. 이 때문에 제리는 폭행죄로 재판을 받게 되고 결국 철창 신세를 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이 만화 맞아?" "제리가 얄밉기는 했지만 너무 불쌍하다" "충격적인 결말이네" "막장의 진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톰과 제리'의 마지막회.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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