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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日 후쿠시마, '방사능 멧돼지'에 골머리

시간2012-11-20 09:41:58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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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피난 및 방사능 우려로 수렵 인구 줄어 멧돼지 개체수 증가

후쿠시마가 급증하는 멧돼지의 출현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해 원전 사고 이후 후쿠시마 주민들 상당수가 다른 지역에 피난하면서, 멧돼지 등 야생동물 출현이 급증하고 있다.

주민 피난과 함께 수렵 인구가 크게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야생동물 체내에 다량의 방사성 세슘이 축적된 것도 포획을 주저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진은 이미지

후쿠시마의 수렵 등록자 수는 고령화를 배경으로 매년 200여 명씩 감소해왔다. 게다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작년에만 1,451명이 감소해 현재 등록자 수는 3,328명이다.

이에 따라 멧돼지 포획 수도 크게 감소했다. 작년 4월부터 올 3월까지의 멧돼지 포획 수는 1,938마리로 지난해보다 약 1,000여 마리나 감소했다.

한편, 매년 1억~2억 엔으로 추정되던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액이, 주민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진 지역 등지에서 영농이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작년에만 약 1억 1,000만 엔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후쿠시마의 엽우회(猟友会) 관계자는, 등록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과 관련해 "포획을 한다 해도 방사성 물질의 영향으로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하거나 방사선을 경계해 산에 들어가는 것을 꺼리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피난 지시가 내려진 지역에 거주했던 약 500여 명의 등록자 중 80% 이상이 가설주택이 마련된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수렵 총을 보관할 수 없게 됐고, 어쩔 수 없이 '은퇴'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한다.

후쿠시마 현은 작년 4월부터 올 3월까지 멧돼지를 대상으로 세슘 검사를 실시했는데, 60% 이상이 당시 정부가 지정한 잠정기준치(1kg 당 500베크렐)를 초과했었다.

올 4월부터는 보다 강화된 신규 기준치(1kg 당 100베크렐)가 적용돼 식용으로 이용하거나 출하를 목적으로 한 수렵이 더욱 경원시됐다.

이 같이 후쿠시마 지역 내 수렵인구가 줄자, 후쿠시마 당국은 지난 15일부터 수렵 제한을 풀었다. 또한, 후쿠시마 자연보호과가 올해부터 멧돼지 1마리에 5,000엔(한화 약 7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설립하고 대책을 강화하고 있지만, 수렵 등록자 수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일본의 생태학 전문가는 "멧돼지는 태어나서 2년이 지나면 출산할 수 있다. 지금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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