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상무 야구단에서 뛰게 될 17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국군체육부대는 20일 '2012년 정기 선수선발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야구에는 총 17명이 합격해 오는 12월 24일 육군훈련소에 입영한다.
투수는 정인욱(삼성), 김정훈(넥센), 김태훈, 박종훈, 서진용, 최원재(이상 SK), 이현호(두산), 홍건희(KIA) 이상 8명, 포수는 김민식(SK), 유강남(LG) 이상 2명이 합격했다.
야수는 구자욱(삼성), 류지혁(두산), 최정민(SK)이 내야수로 선발됐고, 외야수는 서상우, 윤정우(이상 LG), 박정음(넥센), 정진호(두산)가 뽑혔다.
17명 전원 프로 선수로, 팀별로는 SK 6명, LG와 두산 3명, 삼성과 넥센 2명, KIA 1명씩 합격했다.
[정인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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