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국제축구연맹(FIFA)이 박종우의 독도세리머니와 관련한 징계위원회를 개최한다.
유로스포르트는 20일(한국시각) 박종우의 징계여부 발표까지는 몇일 간의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FIFA는 20일 박종우의 독도세리머니 문제를 FIFA 징계위원회서 정식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FIFA측은 박종우의 징계여부 공식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문서화 작업 등으로 인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독도세리머니로 인해 논란이 됐던 박종우는 런던올림픽 동메달 시상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이후 지난달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동메달 증명서를 발급받았다.
[박종우]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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