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日, '전세계가 '싸이열풍' 인데 우리는 왜 몰랐나?'

시간2012-11-20 14:36:57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싸이-MC해머 공연 본 日네티즌 "인정할건 인정하자"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국제가수 싸이가 미국 AMA 피날레를 MC해머와 장식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무조건 싸이의 인기를 ‘조작’ 혹은 ‘날조’로 몰아가려던 일본 네티즌들 또한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싸이는 1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LA 노키아센터에서 열린 ‘제42회 AMA’에서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MC해머와 함께 장식했다.

이뿐만 아니라 앞서 싸이는 마돈나의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합동 ‘강남 콘서트’ 무대를 연출하기도 했다. 벌써 싸이는 EMA와 AMA에서 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시상식에서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당장 가시적인 성과와 수상기록이 나오자 ‘강남스타일’이 초반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을때와 빌보드 차트 2위에 올랐을 때만 해도 각종 의혹을 제기하던 일본 네티즌들 또한 ‘인정하자’는 분위기로 선회하고 있다.

MC해머와의 공연 직후 일본 주요 포털 사이트와 2ch등에는 싸이 관련 글이 게재됐다. 특히 2ch사이트에는 약 1000여개가 넘는 글이 올라오면서 싸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다수 일본 네티즌들은 ‘이제는 인정하자’는 분위기다. 한 네티즌은 “넷 우익들은 군가 밖에 모르기에 싸이를 알 수 없는 것이다. 이제는 인정해야 한다”고 우익들 주도하는 일본 인터넷 게시판의 분위기에 반기를 들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세계가 알고 있었는데 일본인들만 몰랐던 것”이라고 유달리 일본에서만 외면 받는 ‘강남스타일’의 인기에 대해 전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여전히 조작 및 미국의 일본에 대한 반감을 이유로 들며 ‘강남스타일’을 폄훼했다. 한 네티즌은 “미국 음악 시장 자체가 일본을 배척하는 분위기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국가가 나서서 조작을 하는데 EMA나 AMA 쯤이야 간단하다”라고 싸이의 수상에 정부가 개입했다는 근거 없는 주장까지 하고 나섰다.

앞서 싸이의 빌보드 차트 등극 등은 국내외 언론사와 제휴를 맺은 일본 포털 등에 의해서 실시간으로 보도됐다. 하지만 정작 일본 언론사들은 일체 싸이 관련한 보도를 하지 않았다.

일본 네티즌들 또한 각종 날조 및 순위 조작 논란을 제기 했다. 물론 인터넷 게시판 등의 경우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여론이 주도 되는 경향이 있기에 일본 전체의 반응이라 보긴 힘들다. 하지만 2ch의 경우 우익 성향을 가진 네티즌들이 글을 많이 게재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이런 변화는 싸이에 대한 일본 현지인들의 반응을 입증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