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이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노라조의 공연을 준비했다.
노라조는 25일 오후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과 부산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1라운드 하프타임에 축하공연을 펼친다. 노라조의 하프타임 공연은 K리그 연고도시 최초로 통산 6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고 17년간 수원을 꾸준히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노라조는 조빈과 이혁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로 2005년 첫 정규앨범 '첫 출연'으로 데뷔해 '슈퍼맨' '고등어' '카레' 등의 곡들로 사랑받고 있다.
수원은 2012년 마지막 홈경기 테마를 '600만 관중돌파 기념 블루윙즈 수원 시민 감사의 날'로 정하고 수원 시민들과 블루윙즈 팬들에게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노라조]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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