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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신임 총재를 맞이한데 이어 새 사무처장을 내정했다.
KOVO는 20일 "연맹 사무국 조직운영의 효율성 및 자금운영을 통한 사업수입 극대화를 위해 재무관리 업무에 정통한 감사실 출신의 LIG손해보험 조영욱씨를 신임 사무처장으로 내정하였다"고 발표했다.
조 신임 사무처장은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LG화재에 입사해 현재는 LIG손해보험 감사실 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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