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강호동의 남자'로 등극한 후 달라진 대접에 대해 밝혔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강호동과 프로그램을 맡은 후 이승기에게 문자받은 사연을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광희는 "내가 '무릎팍도사' 보조 MC가 됐다는 걸 기사를 보고 알게 됐다"며 "기사가 난 후 방송국에 가니 대접이 좀 달라졌다. 그날 핸드폰을 보니까 승기 형한테 문자도 와 있더라"고 말했다.
광희는 지난달 강호동의 복귀작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MBC '무릎팍도사'에 캐스팅되며 '강호동의 남자'란 별칭을 얻었다.
광희는 또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통해 강호동 복귀 첫 녹화를 함께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방송은 20일 밤 11시 15분.
['강심장' 광희.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