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 함께 국내 팬들을 만난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감독 앤디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톰 티크베어, 주연 배우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내달 13일 국내 영화 팬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먼저 개봉한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아바타 이후 최고의 영화!'(We Got This Covered),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넘어서는 더 큰 영화는 없을 것이다'(Hollywood.com),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펼쳐지는 스크린상의 경이로움!'(firsthowing.com)등 평단의 호평과 사랑을 받으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 영화 한 편으로 여섯 개의 장르와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톰 행크스, 할 베리, 휴 그랜트, 배두나, 짐 스터게스, 벤 위쇼, 휴고 위빙, 수잔 서랜든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여섯 개의 이야기에서 특수 분장을 통해 1인 다역을 선보이며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보인다.
화려한 영상미와 강렬한 액션, 압도적인 스케일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인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내년 1월 10일 국내 개봉된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