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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붐아카데미 1기 인턴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지난달 군입대한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인턴제가 시행됐다. 오디션 결과 지숙이 1기 인턴으로 뽑혔고, 이날 방송에서 출연해 슈퍼주니어 은혁의 옆자리를 차지했다.
지숙은 등장부터 여행가방 안에서 나와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그는 "안녕하세요. 레인보우 지숙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은혁) 오빠한테 잘 배워서 꼭 이 자리를 사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특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오디션에는 아이돌 그룹 멤버 30여 명이 지원했다.
['강심장' 1기 인턴 레인보우 멤버 지숙.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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