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생후 20일된 둘째딸 공개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윤손하가 자신의 일본 블로그를 통해 딸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전 공개된 사진은 윤손하가 지난달 낳은 둘째 딸과 함께 찍은 모습이다. 촬영은 지난 10월 26일 출산일 이후 약 20일 만에 진행됐다.

윤손하는 일본 블로그를 통해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아이를 자랑하는 부모보다 반대로 아이에게 자랑스럽고 존경받는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썼으며 일본 팬들은 100여 개에 달하는 글을 통해 호응을 나타냈다.

지난 2006년 9월 사업가 신모 씨와 결혼한 윤손하는 2008년 첫째 아들 시우를 얻은 뒤, 4년 만에 딸을 얻었다.

[배우 윤손하. 사진 = 스튜디오 메이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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