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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박주미가 교통사고 후유증을 앓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 하차 결정이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KBS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주미 씨가 현재 촬영장으로 복귀할 만큼 완전하게 몸을 회복한 상태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박주미 씨측도 현재 '기다려달라'고 했으며, 드라마 제작진도 박주미 씨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방송을 계속 연기할 수는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늘(21일) 중으로 박주미 씨에 대한 (하차 및 복귀)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박주미의 '대왕의 꿈' 하차 및 복귀에 대한 결정이 이날 저녁 안으로 날 전망이다.
앞서 박주미는 지난 10월 23일 '대왕의 꿈' 촬영 현장을 가던 도중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 인근에서 타고 있던 승합 차량이 덤프트럭을 들이 받으며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박주미는 당시 교통사고로 내부 열상, 갑상선 연골 골절, 무릎, 복부, 목에 찰과상을 입는 부상으로 '대왕의 꿈' 촬영 복귀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오는 24일과 25일 방송될 '대왕의 꿈'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대왕의 꿈' 하차 논의가 곧 결정될 배우 박주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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