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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전설’ 티에리 앙리(35·프랑스)의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63·프랑스)은 20일(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현재 앙리는 아스날 선수들과 훈련하고 있다. 그의 임대를 고려하고 있지만 미래는 알 수 없다”며 앙리의 단기 임대에 관심을 나타냈다.
앙리는 지난 시즌 겨울에도 단기임대로 아스날서 7경기를 뛰며 2골을 넣었다. 벵거 감독은 “앙리는 지난 겨울에도 아스날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결정은 앙리에게 달렸다”고 말했다.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앙리는 여전히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서 펄펄 날고 있다. 올 시즌에도 25경기서 15골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LS 최우수 선수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다.
앙리는 아스날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는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올 시즌 아스날은 올리비에 지루드(26·프랑스)외에 마땅한 원톱자원이 없다. 앙리의 합류는 공격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벵거 감독.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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