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잠옷 공개 "잠옷에 귀엽고도 섹시한 반전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정원이 반전 잠옷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최정원은 케이블채널 QTV 'Real Mate in 토론토, 최정원&최정민' 녹화를 위해 여동생인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과 함께 캐나다 토론토 여행을 떠났다.

여행 첫날 밤 숙소에서 최정원·최정민 자매는 평소 집에서 입는 잠옷을 공개했다.

특히 최정원 잠옷의 반전이 시선을 끌었다. 앞모습은 크게 특별해 보일 것 없는 잠옷이었지만 뒷모습은 깜짝 노출이 숨어있는 반전 스타일 잠옷이었던 것이다.

최정원은 "편하게 입는 평소 잠옷이다. 잠옷이지만 살짝 반전이 있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이다"라며 당당하게 뒤태를 선보였다.

이어 최정원은 "생각해보면 내가 반전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며 평소 선호하는 패션 스타일을 얘기했다.

언니의 모습에 최정민은 "언니와 둘이서 이러고 논다"라고 털어놨고, 최정원도 "그러니까 빨리 좋은 사람이 나타나야 그 분에게만 보여줄 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정원·최정민 자매의 토론토 여행기가 공개될 'Real Mate in 토론토, 최정원&최정민'은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반전 잠옷을 공개한 배우 최정원. 사진 = QTV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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