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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스마트폰 게임에 푹 빠진 일상을 전했다.
이승기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스마트폰 게임 '애니팡'과 '드래곤 플라이트'를 언급했다.
이승기는 "'애니팡' 최고 점수가 28만점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후 "친구들이 30만점 이상 기록하는 것을 보고 종목을 바꿨야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용 날아다니는 게임 아시나?"라고 '드래곤 플라이트'를 언급한 후 "그 게임은 어느 핸드폰을 봐도 제가 무조건 1~2등이다. 11만점이 넘는다. 시력은 좀 잃었지만 고득점으로 뿌듯하다"고 설명했다.
[게임 마니아임을 전한 이승기.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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