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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슈퍼스타K4’ 로이킴이 21일 대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 가운데, 엄청난 인파가 몰려 일대가 마비되는 등 유명세를 입증했다.
로이킴은 이날 오후 6시 대구 동성로의 모 백화점 앞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로이킴의 등장에 동성로에는 수천명의 인파가 운집했고, 현장의 모습은 SNS 등을 통해 전해졌다.
이날 게릴라 콘서트는 당일 '슈스케4'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짧은 시간 동안 홍보를 진행했지만 로이킴의 인기는 수많은 인파를 몰려들게 했다.
앞서 지난 20일 또 다른 결승 진출자인 딕펑스는 서울 홍대 놀이터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실력파 밴드 딕펑스와 꽃미남 보컬리스트 로이킴이 벌이는 '슈스케4' 결승전은 오는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치러진다.
[로이킴, SNS등에 올라온 동성로 모습. 사진 = 엠넷, 트위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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