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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방송인 남희석이 교육관련 토크쇼의 단독MC로 발탁됐다.
22일 종합편성채널 JTBC는 "23일 첫 방송되는 '대한민국 교육위원회'의 MC로 남희석이 발탁, 지난 9일 첫 녹화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교육위원회'는 연예인과 전문가 그룹을 통해 교육에 대해 알아보고,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해답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토크쇼이다.
지난 9일 남희석의 단독 MC로 첫 녹화를 마친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연예인 패널로 출연한 김한석, 조갑경, 김영철이 전문가들과 대등한 열띤 토론을 적극적으로 펼쳐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첫 녹화의 주제는 바로 '강남 스타일 교육'으로 강남을 둘러싼 최고급 력셔리 교육이야기는 물론, '강남의 교육비 월천이면 명문대 떨어진다','강남 16세 뇌가 스티브 잡스를 만든다','강남에서 성공하려면 양인이 되어라'등 신기한 교육정보에 대해 토론이 벌어졌다.
첫 방송은 23일 밤 9시 50분.
[남희석. 사진=JTBC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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