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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진과 이정진이 MBC 새 주말극에서 만난다.
22일 오전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유진과 이정진이 MBC 새 주말드라마 '삼대째 국수집'(가제)에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삼대째 국수집'은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후속으로 2013년 1월 방영 예정인 작품이며, 국수집을 배경으로 가족들의 사랑과 애환을 그린다.
유진에게는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이후 2년여 만의 복귀작이다. 그동안 유진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MBC '위대한 탄생3' 등의 MC 활동에 전념해왔다. 영화 '피에타'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이정진도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 이후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됐다.
[배우 유진(왼쪽)과 이정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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