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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많은 스타들이 공익 캠페인을 위해 재능을 기부했다.
22일 대한민국 지식경제부 산하의 공익법인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에 따르면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는 주제의 공익캠페인에 60여 명의 스타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노래를 함께 부르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 캠페인은 해수면의 상승, 가뭄, 홍수 등의 자연재해를 유발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위기 의식을 지구촌에 알리고자 하는 공익캠페인으로 대한민국판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인 '뷰티풀 월드(Beautiful World)'가 출시된다.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는 해수면의 상승, 가뭄, 홍수 등의 자연재해를 유발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위기 의식을 지구촌에 알리고자 하는 공익캠페인이다. 걸그룹 시크릿과 비에이피(B.A.P)를 비롯해 가수 인순이, 더 원, 조성모, 윤일상 등이 참여했다. 또 배우 윤시윤, 조여정, 민효린, 엄기준, 이하늬, 이진, 지창욱, 백진희와 운동 선수들인 황영조, 기보배, 김남일, 양준혁 등도 이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각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뷰티풀 월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8일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유통된다.
[공익 캠페인에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한 스타들. 사진 = TS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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