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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국내 활동을 마친 그룹 미쓰에이가 대대적인 중화권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23일 미쓰에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쓰에이는 대만 일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중화권 공략에 나선다.
미쓰에이는 23일 대만에서 주요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며 24일에는 팬미팅, 25일에는 미쓰에이 댄스대회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앞서 미쓰에이는 지난 2일 중화권에서 '인디펜던트 우먼(Independent Women) part. III Special Edition'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뮤직비디오가 담긴 DVD와 함께 국내에서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했던 타이틀곡 '남자 없이 잘살아'와 네번째 프로젝트의 타이틀곡이었던 '터치' 등이 포함됐다.
소속사 측은 "미쓰에이가 23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중화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향후 중화권에서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국내외 팬들의 응원을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미쓰에이는 오는 12월까지 약 한 달간 중화권 프로모션에 매진할 예정이다.
[본격 중화권 프로모션에 돌입한 미쓰에이. 사진 = JYP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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