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퍼포먼스 그룹 2PM이 일본 시부야 타워레코드 역대 싱글 판매 1위를 기록했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지난 6월 6일 현지에서 발매한 2PM의 네 번째 싱글 ‘뷰티풀’(Beautiful)이 장르를 불문한 시부야 타워레코드 점의 역대 싱글 판매량 1위를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타워레코드는 온, 오프라인 통합 일본 내 가장 주요한 음반 판매점으로, 그 중 시부야 타워레코드는 음반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2PM은 22일 시부야 타워레코드 지점을 방문, 시부야 지점 점장으로부터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싱글 판매량 역대 1위’를 기념하는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2PM은 “세계 최대 음반 판매장인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저희 2PM이 역대 싱글 판매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늘 좋은 음악과 멋진 무대를 위해 더 노력하는 2PM이 되겠다”고 말했다.
2PM은 오는 12월 8일 인도네시아, 15일 대만, 22일 마카오 등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일본 시부야 타워레코드 역대 싱글 판매 1위에 오른 2PM. 사진 = JYP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