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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김태우가 god시절 '60억 스카우트' 제안 사실을 밝혔다.
김태우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 녹화에 출연해 "god시절 무려 60억을 제안하며 스카우트 제의한 회사가 있다"고 말했다.
김태우는 "아버지를 통해 파격적인 제안을 받았다"고 전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고액 제안에 큰 꿈에 부풀었었지만, 다른 멤버들에게 말 한마디 못하고 거절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또 김태우는 아내와의 사랑을 언급하며 "사랑에 빠지게 된 계기가 낮과 밤이 다른 아내의 반전 매력이었다"고 말하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태우가 출연하는 '고쇼'는 23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god 시절 비화를 전한 김태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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