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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이승기가 신곡 첫 무대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선택했다.
이승기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승기가 오는 27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초 좀 더 늦게 출연하려고 했지만 일정이 앞당겨졌다"며 "'스케치북'이 사실상 신곡 첫 공개 무대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22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5.5집 미니앨범 '숲'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힐링 뮤직'이라는 콘셉트 아래, 감성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와 함께 공동 프로젝트앨범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승기의 '스케치북' 녹화분은 오는 30일 방송될 예정이다.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이승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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