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 예선에서 멘토들의 호평을 받았던 5인조 그룹 소울슈프림이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위탄3'의 합숙오디션 '위대한 캠프'에서는 예선에서 절묘한 하모니를 선보였던 소울슈프림이 등장해 직접 만든 '위탄3'의 감미로운 로고송을 선보였다.
로고송에 이어 소울슈프림의 리더 조영석은 "절대 지지 않을 거다. 우리는 자체적으로 우승 후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포부를 밝히며 '위탄3' 우승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달 26일 방송된 '위탄3' 예선에서 소울슈프림의 등장에 멘토인 밴드 부활 리더 김태원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악기가 목소리"라며 "'위탄3'에 나와줘 감사하다. 물건이 나왔다"고 극찬을 보낸 바 있다.
가수 김연우도 "정말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졌다. 스윗소로우보다 더 잘한다"며 환상의 아카펠라를 선보인 소울슈프림에 감탄을 보냈다.
소울슈프림의 '위대한 캠프' 무대가 공개될 '위탄3'는 23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MBC '위탄3'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소울슈프림.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