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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리더 수현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다.
수현은 오는 12월 29일부터 서울 대학로 뮤지컬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창작 뮤지컬 ‘여고시절’의 남주인공 ‘정혁주’ 역에 캐스팅됐다.
수현이 연기할 정혁주는 극중 집안의 반대로 유학을 갔다 귀국해 첫 사랑을 찾아다니는 인물이다.
뮤지컬 ‘여고시절’은 한편 누구나 꿈 많았던 사춘기 시절 애틋한 첫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일본 활동을 위해 준비 중인 유키스는 내년 초 아시아 투어와 남미, 유럽 등지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등 글로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변신하는 유키스 수현. 사진 = nh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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