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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일반인 코스프레에 도전했다.
23일 SM타운 글로벌 트위터에는 "유리가 싱가포르 팬들과 리허설을 보고 있다. 방콕 리허설에는 누가 깜짝 방문할지 궁금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투어’의 리허설을 지켜보는 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팬들 사이에서 유리는 미니스커트에 편안해 복장에 선글라스를 쓰고 잠입했다.
유리의 잠입을 눈치 채지 못한 팬들은 리허설 현장만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몰랐나보네”, “대박이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반인 코스프레에 도전한 유리. 사진 = SM타운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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