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이승철이 ‘슈퍼스타K4’ 결승전에서 심사위원 점수가 동점을 기록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한 네티즌은 24일 이승철의 트위터에 "심사위원 분들 점수 계산한 듯 동점이라니.. 윤건 씨 마지막 심사평을 흐리시던데 점수계산 하시나? 좀 그렇게 생각될 만큼 점수가 이상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승철은 "심사위원들끼리 서로의 점수를 절대 알 수 없는 방법을 씁니다. 의심하지 마세요"라고 답변했다.
이는 23일 열린 ‘슈스케4’ 최종전에서 심사위원 점수가 로이킴과 딕펑스 모두 283점 동률을 기록하면서 불거졌다.
심사위원 3명의 합계점수가 일치한 것에 대해 시청자들 또한 의심을 했고, 한 네티즌이 이승철에게 돌직구를 던졌고, 이승철은 이에 해명했다.
[슈스케K4 방송분. 사진= 엠넷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