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겨울철 최악의 알바로 '배달 아르바이트'가 꼽혔다.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귀족알바는 '겨울철 최악의 알바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배달 아르바이트'가 34%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배달의 뒤를 이어 전단지 배포, 제설, 야외 행사 등 주로 실외에서 일해야 하는 아르바이트가 최악의 아르바이트로 꼽혔다.
반면 최고의 아르바이트로는 재택 알바가 41.4%의 선택을 받았고 스키장과 찜찔방에서 하는 아르바이트도 인기 아르바이트로 집계됐따.
한편, 계절과 상관없는 최악의 아르바이트로는 '최저임금도 지켜주지 않는 아르바이트'가 1위로 꼽혔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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