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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하하가 "김종국에게 이겨보는 게 평생 소원이었다"고 말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이하 '하극상')에는 김종국이 출연해 '하극상' 팬임을 밝히며 멤버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김종국과의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하하는 이날 "김종국에게 이겨보는 게 평생 소원이었다"고 밝혔는데, 이에 '하극상' 멤버들은 김종국에게 대결을 신청해 1대5 대결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종국은 1대5 대결 중 자신의 다양한 장기를 선보였다. 특히 일명 '무게춤'을 선보이며 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댄스 실력도 과시했다.
또한 김종국은 '하극상' 멤버들과 진실게임을 하며 기싸움을 벌였다. 그러던 중 "나 키스 잘하는 편이다"라고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김종국이 출연한 '하극상'은 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가수 김종국(가운데)과 '하극상' 멤버들. 사진 = MBC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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