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FT아일랜드·윤진서와 한솥밥 먹는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이동건이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 배우 윤진서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들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윤진서에 이어 이동건을 영입했다”며 “이동건의 영입으로 배우 파트 강화를 기대한다. 실력파 뮤지션과 연기파 배우를 두루 보유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건 또한 “FNC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돼 기쁘다. 멋진 모습으로 곧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를 비롯해 씨엔블루, 주니엘, AOA 등 가수들과 윤진서, 박광현 등 배우들이 소속된 기획사다.

여기에 최근 개그우먼 송은이까지 영입, 예능 분야로의 확장도 기대하게 했다.

지난 3월 군 제대한 이동건은 현재 해외 활동을 비롯해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FT아일랜드, 윤진서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 배우 이동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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