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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스 신화' 꿈꾸는 김영관, LG서 새롭게 적응 중

시간2012-11-27 07:00:01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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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김영관(27). 입단 자체가 화제가 되었던 이름이다. 수억대의 계약금을 받은 특급 신인이라서가 아니다. 독립구단인 고양 원더스 출신이라는 점이 김영관을 주목받게 했다.

비록 원더스 출신 프로 진출 1호는 아니지만, 김영관은 원더스 선수의 프로진출과 관련해 여러 가지 1호 기록을 가지고 있다. 먼저 LG 유니폼을 입은 이희성과 달리 프로 경력이 없던 김영관은 프로 경험이 없는 원더스 선수로는 처음으로 프로 무대에 진출했다. 또한 야수로서도 프로 진출 1호이고, 1군 안타, 타점 등의 기록도 김영관이 가장 먼저 만들어냈다.

특히 지난 9월 21일 잠실 롯데전에서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은 김영관에게는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정확히 한 달 전인 8월 21일에 LG에 입단한 김영관은 9월 21을 앞두고 1군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고, 선발 출장과 첫 안타를 동시에 기록했다. 김영관의 첫 안타는 역전타이자 결승타였고, 그는 수훈선수 인터뷰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모든 것을 다 이룬 하루였다.

LG의 마무리 훈련이 진행 중인 지난 23일 진주 연암공대에서 만난 김영관은 훈련에 매진하고 있었다. 시즌을 마친 느낌을 묻자 "마지막이라고 감독님께서 불러주셔서 1군에서 기회를 얻은 것이 큰 도움이 됐다. 1군에 올라오고 못 올라오고는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1군 첫 안타가 행운의 안타였기 때문에 솔직히 만족스럽지는 않았다는 김영관은, 이후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1군 6경기에서 단 하나의 안타에 그쳤지만, 많은 것을 느꼈다. 김영관은 "여기(LG) 와보니 예전에 치던 스타일과 달랐다. 코치님께서 더 잘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셔서 빨리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경기 중에도 새로운 타격 폼을 시도하다가 그게 잘 되지 않았던 것 같다"자신이 느낀 문제를 밝혔다.

하지만 김영관은 수비와 주루에서 강점을 가진 선수다. 선수 본인도 자신의 장점을 꼽아달라는 말에 "타격보다는 수비와 주루가 강점인 것 같다. 스피드가 아주 빠른 것은 아닌데, 투수의 동작을 빼앗아 뛰는 타이밍을 잡는 것이 괜찮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직 타격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마무리 훈련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영관은 "스윙 궤도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에 새롭게 적응하고 있다. 예전에는 찍어 치는 스타일의 스윙을 했는데, 김무관 코치님께서 그럴 경우 공을 앞에서 맞히지 못하면 좋은 타구가 나올 수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좀 더 안타를 많이 만들 수 있는 레벨스윙으로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관의 2012년은 '절반의 성공'이라 할 수 있다. 고양 원더스에 입단한지 1년도 되지 않아 프로 유니폼을 입었다는 점에서 어쩌면 더 높은 점수를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너무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것은 김영관의 기대치를 낮게 보는 일일지도 모른다.

[김영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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