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수위높은 화보로 파격변신 '세븐이 보면 어쩌나'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한별이 파격적인 언더웨어 화보를 선보였다.

27일 오전 한 언더웨어 브랜드는 '탱고 레드'를 주제로 한 박한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2012년 겨울 화보'로 평소 청순하기만 했던 박한별의 섹시한 매력이 담겨있다.

박한별은 이번 화보를 통해 강렬한 레드 컬러의 언더웨어를 그녀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내며 매혹적인 탱고 여신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특히 다소 노출수위가 높은 촬영임에도 불구,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며 과감한 포즈로 촬영에 나섰다.

이에 보디가드 마케팅팀 조준의 대리는 "지난 9월, 박한별 가을 시즌 화보 공개 후 관련 제품인 '골든 레오파드'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었고 결국 완판됐다"며 "이번 화보에서 선보인 '탱고 레드' 역시 박한별만의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잘 표현돼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언더웨어 화보를 선보인 배우 박한별. 사진 = 보디가드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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