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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오윤아가 출산 후에도 한결같은 몸매 유지의 비법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최근 '스타일러 주부생활' 12월 호의 표지 모델을 맡아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장에 스키니 가죽 팬츠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오윤아는 아이를 출산하고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아침마다 요가나 필라테스를 꾸준히 한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오윤아는 "다크서클 완화를 위해 브로콜리와 연어샐러드를 즐겨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오윤아는 일상 속 엄마로서의 모습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오윤아는 집에서는 어떤 엄마인지 묻는 질문에 "엄마가 최고인 아이인데 매일 같이 있어줄 입장이 아니라 미안하다"라며 "여섯 살짜리 아들이 나가지 말라며 울거나, 늦은 밤까지 엄마를 기다렸을 때 마음이 아프다"라고 여느 엄마와 같은 심정을 토로했다.
[몸매 유지의 비법을 공개한 배우 오윤아. 사진 = 스타일러 주부생활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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