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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박시연, "주부놀이에 푹 빠져 있답니다" [창간 인터뷰]

시간2012-11-29 10:25:59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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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의 결혼, 특히 여배우의 결혼은 많은 이들의 관심사다.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여배우가 결혼을 함으로써 유부녀의 이미지를 얻게 되고, 그에 따라 배역에 대한 제한이 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것은 여배우 뿐만 아니라 수많은 연예인들의 고민거리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출연한 박시연도 1년 전 결혼한 배우중 한명이다. 박시연은 결혼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시연을 만났다.

▲ 여배우로서의 삶도 중요하지만…

'착한남자' 제작발표 당시 김진원 PD는 결혼 전, 후 박시연의 연기력에 대해 언급했었다. 김 PD는 "박시연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 줄 몰랐다. 결혼 후 무슨 변화가 있었나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박시연은 결혼이 연기활동에 끼치는 영향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다만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 자신의 달라진 점을 알아 차렸다고.

"결혼 후 '얼굴이 편해진 것 같다' '성경이 밝아진 것 같다'는 등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정작 저는 달라진게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생각을 해보니 환경이 변했더라고요. 내 가정을 꾸리고, 죽을때까지 내가 채임져야 할 가족이 생겼다는 것이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 것 같아요."

앞서 언급한 이유로 간혹 결혼에 대해 언급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배우들이 존재한다. 사적인 영역까지 속속들이 밝히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의미다. 박시연은 달랐다. 배우 박시연도, 결혼한 여자 박시연도 자신의 모습이니까 말이다.

"결혼은 항상 빨리 하고 싶었어요. 오히려 생각했던것보다 늦어진거에요. 여배우로서의 삶, 일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인 행복도 추구하는 편이죠.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아요. 전혀 상관 없어요. 왜냐고요? 여자 박시연도 행복하고 만족하면서 살고 있기 때문이죠."

▲ 2세 계획이요? 최대한 많이 낳고 싶어요

박시연은 결혼한지 1년이 지난 신혼부부다. 아직은 유부녀 박시연보다 배우 박시연이 어울린다.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보는 박시연은 유부녀의 이미지가 전혀 없다. 이에 박시연은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가?"라고 되물었다.

"아기를 정말 좋아해요. 결혼한 직후부터 2세 계획은 있었죠. 어쩌다보니 늦어지는 것 같아요. 제 나름의 가정이 있는 것이고, 물론 아기를 낳고 나면 한동안은 활동하기가 힘들겠죠. 그래도 또 다른 활력소가 생기는 거니까요. 아기는 최대한 많이 낳고 싶어요. 북적북적 행복하게 살고 싶답니다."

여배우 박시연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그녀는 도도하고 섹시한 이미지, 팜므파탈이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 여배우다. 그런 이유로 섹시한 이미지의 역도 많이 맡았다.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간 박시연은 화면 속의 그녀라고 믿지기 않을 만큼 소소하고 털털했다.

"쉴때는 대부분 집에 있어요. 가끔 피부관리도 받고,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도 떨고 그래요. 가끔은 남편과 함께 우아하게 와인도 마시고, 집에서 잡지를 보는 등 소소한 일상을 즐기죠. 특별하게 하는 취미생활은 없는 것 같아요. 최근에 드라마를 찍어면서 집안에 신경을 못쓴것 같아서 지금은 주부놀이에 푹 빠져있답니다."

그렇다면 여자 박시연의 매력은 무엇일까. 박시연에게 들은 자신의 매력은 의외로 소탈했다.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좋은게 좋은 것이다'에요. 왠만해서는 화를 잘 안내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일을 하는것도 사람을 만나서 하는건데 불편한것은 죽어도 싫거든요.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마음 편하게 일하고, 제 사람들을 아껴주고 싶어요. 그런것들을 보고 털털하다고 하더라고요. 삶에 있어서 행복이 가장 중요해요."

[박시연.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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