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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SNS 활용법, 잘쓰면 흥하고 못쓰면 망한다 [창간 기획]

시간2012-11-28 10:17:13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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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바야흐로 SNS(Social Network Service) 시대다. 남녀노소할 것 없이 인터넷에 공간을 만들어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든다. 이는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보여주고 싶은 자기표출 욕구의 발로다. SNS는 또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인터넷의 발달로 SNS를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다.

이같은 SNS의 장점은 연예인들의 욕구 및 필요와도 맞닿았다. 연예인들은 각종 SNS를 통해 자신의 의견이나 사소한 일상들을 알렸고,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됐다. 이전엔 그나마 팬카페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뤄지던 스타와 팬들 간의 '쌍방향 소통'이 실시간으로 매우 간편하게 이뤄지게 된 것이다.

스타들은 자신이 직접 개설한 SNS를 통해 개인적인 소통의 창을 마련했고, 이 공간을 통해 팬들과도 '매력적인 교감'을 할 수 있게 됐다. 팬들은 스타들과 물리적으로 가까워졌다고 느꼈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사생활에 포함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SNS를 잘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스타는 가수 싸이와 이효리를 꼽을 수 있다.

먼저 '강남스타일'을 통해 세계인들을 말춤 추게한 가수 싸이는 전 세계를 누비는 월드스타급 행보 중이지만, SNS를 통해 국내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싸이는 매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거의 하루도 빠짐 없이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팬들의 안부를 묻는다. 팬들은 싸이의 SNS를 통해서 그가 누구와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어떤 행사에서 무대를 꾸몄는지 직접 알 수 있다.

싸이는 SNS를 통해 자신의 엄청난 성과들을 자연스럽게 자랑하기도 한다. 그는 MTV, EAM, AMA 등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한 사실과 축하무대를 꾸민 사진 등을 게재하며 팬들과 기쁨을 함께했다. 손쉽게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는 셈이다. SNS를 똑똑하고 세련되게 잘 활용하고 있는 싸이다.

이효리 역시 SNS를 잘 활용하는 스타다. 최근 SBS 음악프로그램을 끝으로 휴식기를 갖고 있는 이효리는 그동안 SNS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 왔다.

워낙 많은 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효리인지라, 과거 그의 SNS에 게재된 메시지와 사진 등이 기사화 됐다. 때문에 이효리가 모피, 채식 등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주장한 멘션들이 사회적 문제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 말이 오가는 과정에서 확대되고 오해됐을 뿐, 이효리는 SNS를 사용하는 연예인들의 좋은 예다.

이효리는 최근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유기견들의 입양을 독려하고 평소 함께 동고동락하는 매니저 생일을 축하하는 등 공인으로서, 한 인간으로서의 모습들을 다양하게 보여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SNS를 잘 활용하지 못해 대중들로부터 질타를 받은 스타로는 가수 아이유와 걸그룹 티아라가 있다.

아이유는 최근 SNS를 통한 사진유출로 큰 파장을 몰고 왔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찍은 문제의 사진이 실수로 SNS에 공개되면서 '국민 여동생'이었던 아이유의 이미지는 크게 손상을 입었다. 사진이 몰고온 수 많은 의혹들과 루머의 사실여부를 떠나 아이유는 단 한번 누른 실수 클릭으로 필요 이상의 구설수에 올라야 했다.

특히 아이유는 이 전까지만 해도 SNS를 잘 활용해 팬들과 절친한 스타였기에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번 사건은 SNS가 독이 된 경우였다. 유출된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사진 속 아이유가 입고 있던 잠옷이 등장했던 과거 게시물을 증거로 소속사 측의 해명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자신의 사생활을 공유하며 가수 아이유대 팬이 아닌 인간 이지은대 팬으로 만나오던 아이유의 SNS는 지나친 사생활 공개로 인해 더 이상 움직이지 않고 있다.

티아라도 SNS의 잘못된 사용으로 역풍을 맞은 케이스다. 지난 7월 불거진 '티아라 사태'는 멤버들의 잘못된 SNS 사용으로 촉발됐다. 티아라 멤버들 역시 각자 SNS를 통해 팬들과 가까운 거리를 유지했다. 때문에 팬들은 항상 티아라의 트위터를 오갔고, 사건의 핵심이었던 '화영 왕따설'은 언론이나, 연예 관계자가 아닌 팬들에 의해서 처음 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작은 불씨였던 이 의혹은 일련의 사건들을 거쳐 엄청난 폭풍으로 변모, 가요계 및 사회에 큰 파장을 몰고 왔다. 티아라는 아이유와는 달리 단순 실수가 아닌 정제되지 않은 미성숙한 감정표출이 발단이 됐다.

티아라는 팀내 멤버들끼리 대화로 풀 수 있던 일이 SNS를 타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표출되고 확대되면서 뭇매를 맞았다. 어제까지 대중과의 소통의 창이었던 SNS가 독이 되어 돌아온 것이다.

[SNS를 활용한 스타들의 좋은 예인 가수 싸이, 이효리, 나쁜 예인 아이유, 티아라(위에서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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