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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7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 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시후는 드라마의 주무대가 되는 '청담동'에 대한 느낌을 묻는 질문에 "편안함" 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서울 청담동에서 산지 10년이 된 것 같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잘사는 동네라기 보다는 나에게 있어서는 편한 동네다. 기존에 많은 분들이 아는 그런 이미지(부자동네)는 아니다"며 청담동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청담동 앨리스'는 평범한 서민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로 진정한 결혼의 조건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문근영, 박시후, 소이현, 김지석 등이 출연하며 '다섯손가락' 후속으로 내달 1일 첫 방송된다.
[배우 박시후.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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