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야구인들의 결혼 시즌에 심판도 동참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권영철 심판위원이 오는 12월 2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노블레스웨딩컨벤션 18층 노블레스홀에서 신부 유지민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서초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12월 2일 결혼하는 권영철 심판(오른쪽).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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