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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리얼리티쇼 '짝'의 인연으로 결혼에 골인한 화제의 참가자 배수광(31), 김유주(29)가 마이데일리 창간 8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배수광, 김유주 부부는 결혼 전 가진 인터뷰에서 "안녕하세요. 배수광, 김유주입니다. 마이데일리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 두 사람도 결혼으로 하나가 됩니다. 앞으로 더욱 행복해지는 배수광, 김유주 되겠습니다. 마이데일리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배수광, 김유주 커플은 지난 17일 오후 대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짝' 1호 부부 김종윤, 박은진과 2호 부부 조용진, 박은진 부부, 돌싱특집 남자 2호와 여자 1호에 이어 네 번째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커플이 되지 못했지만 사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짝' 배수광-김유주 부부. 사진 = J&B컴퍼니 제공, 영상 = 마이데일리]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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