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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다리 부상에서 회복한 멤버 윤조로 합류 속 6인조로 컴백한다.
헬로비너스는 오는 12월 12일 ‘오늘 뭐해’를 타이틀곡으로 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돌아온다. 이번 컴백에는 지난 앨범 활동 당시 다리 부상을 당했던 윤조가 합류한다.
헬로비너스는 컴백에 앞서 28일 걸리쉬하고 자유분방한 느낌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곡 ‘오늘 뭐해’는 히트메이커 조영수, 김태현 콤비와 인기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한 팝댄스곡이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트라이셀미디어 측은 “멤버들 모두 컴백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6인조 완전체로 돌아올 헬로비너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헬로비너스는 윤조를 비롯해 유아라, 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 5월 ‘비너스’를 들고 데뷔했었다.
[윤조의 합류 속 6인조로 컴백하는 걸그룹 헬로비너스. 사진 = 트라이셀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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