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마이데일리 8주년 축하드려요" [창간 8주년 축하메시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배우로 변신한 JYJ 김재중이 마이데일리의 창간 8주년을 축하했다.

김재중은 최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사인과 함께 "마이데일리 창간 8주년 축하드려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재중은 최근 개봉한 영화 '자칼이 온다'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최고의 인기스타 최현 역으로 출연한 김재중은 망가짐도 불사하는 열연을 선보이며 신인 영화배우로서 투지를 불태웠다.

이와 관련 그는 "거부감은 전혀 없었고 없도록 노력하기도 했고 또 없어야 한다고도 생각했다. 애초에 그런 마음가짐으로 들어간터라 정작 찍을 때는 별 생각이 없었다. 다만 망가지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하긴 했는데 그 역시도 부담감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 "지금이 아무리 힘들어도 미래를 생각하면 해소가 된다. 시간이 지나 감에 따라 점차 성장된 내 모습과 또 그 안에서 얻은 것들을 상상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자신만의 마인드 콘트롤 방법을 밝혔다.

[김재중.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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