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롯데가 FA 홍성흔의 보상선수로 투수 김승회를 선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8일 "FA(자유계약선수) 홍성흔 선수의 이적 보상선수로 두산 베어스 투수 김승회 (32) 선수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올시즌 두산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던 김승회는 24경기(선발 19경기, 구원 5경기)에 등판해 6승 7패,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했다.
[김승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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