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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2AM 멤버 임슬옹의 근황이 공개됐다.
임슬옹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친구 갈매기랑 셀카. 카메라 볼 줄 아네. 그리고 머리 뜯긴 갈매기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서 임슬옹이 갈매기들에게 새우과자를 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달려드는 갈매기 떼에 몸을 잔뜩 움추린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임슬옹은 지난달 31일 운동 중 발등과 발가락에 골절상을 입어 지난 1일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 지금 부산에 있어요?" "갈매기 엄청 크네" "합성같아요.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슬옹은 영화 '26년'을 통해 처음으로 장편 상업영화에 도전했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건강한 모습의 임슬옹. 사진출처 = 임슬옹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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