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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예지원이 마이데일리의 창간 8주년을 축하했다.
예지원은 최근 진행된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사인과 함께 "마이데일리 8주년 축하드립니다. 샬롬"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예지원은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내가 고백을 하면'에서 가정방문 수간호사 유정 역으로 출연해 차분하고 다소곳한 청순 매력을 발산했다.
극중 이름 유정과 본명이 같았던 예지원은 "나와 100% 일치한다. 완전히. 드디어 나의 진면목을 보여줄 때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도 겨울을 탄다. 가을, 겨울을 타시는 분들이나 마음이 심란하신 분들. 다 오시면 힐링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올 겨울 힐링무비로 '내가 고백을 하면'을 추천했다.
[배우 예지원.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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