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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소유진이 자신의 결혼에 대해 직접 밝혔다.
소유진은 28일 미투데이에 "지금 밥 먹고 있는데 갑자기 둘 다 전화기 불났다"라며 "12월에 얘기하려고 했는데! 히히… 저… 결혼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결혼을 앞둔 두 예비부부의 핑크빛 열애를 짐작케 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28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소유진씨가 결혼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진의 예비 신랑은 요식업체 대표로 15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내년 1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배우 소유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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